첫 10명의 고객을 얻는 법: Y Combinator (youtub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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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10명의 고객은 대부분 자동화 도구가 아니라 창업자가 직접 움직인 결과로 나옴
  • 먼저 물어야 할 질문은 “이 고객이 하루 중 어디에 있는가?”임. 이메일함에 없는 고객에게 cold email만 보내면 채널을 잘못 고른 것
  • 1~3번째 고객은 거의 항상 따뜻한 네트워크에서 시작. 친구, 전 직장 동료, 학교 동문, 한 다리 건너 소개가 가장 강함
  • 4~10번째 고객은 규모화 안 되는 행동에서 나옴. 직접 찾아가기, 작은 콘퍼런스, Reddit DM, 소규모 저녁 모임, 맞춤형 진단 메일 같은 것
  • YC Visiting Partner Max Kolysh가 YC 창업자들이 실제로 첫 고객을 얻은 사례를 모아 정리한 Startup School 영상

고객은 어디에서 시간을 보내나?

  • 많은 창업자가 바로 cold email과 LinkedIn부터 시작함. 노트북 앞에서 할 수 있고, 일하는 느낌이 나며, 자동화 도구도 많기 때문
  • 하지만 구매자가 항상 이메일과 LinkedIn에 있는 건 아님. 학교 행정가, 부동산 관리자, 보험 설계사, 트럭 배차 담당자는 하루 종일 inbox를 보는 사람이 아닐 수 있음
  • YC 사례 중 한 창업자는 오래된 산업에 email과 LinkedIn을 몇 달 동안 보냈지만 반응이 거의 없었음. 이후 업계 전시회에 직접 가서 3일 만에 지난 3개월보다 더 많이 계약함
  • 그래서 채널을 고르기 전 고객의 하루를 먼저 그려야 함. 이메일을 얼마나 보는지, 전시회에 가는지, 전화는 받는지, Reddit이나 Facebook 그룹에 있는지, 추천을 누구에게 묻는지 확인해야 함
  • 이 질문에 구체적으로 답하지 못하면 아직 진짜 고객을 충분히 만나지 않은 상태로 봐야 함

첫 1~3명은 왜 따뜻한 네트워크에서 나오나?

  • 초기 고객은 완성된 제품만 보고 사지 않음. 새 회사와 미완성 제품에 베팅하는 것이므로, 제품보다 창업자를 먼저 믿어야 함
  • 그래서 개인 네트워크가 가장 쉬운 출발점임. 전 직장 동료, 업계 친구, 학교 동문, 지인의 지인이 첫 대화 상대로 좋음
  • 두 번째 범위는 LinkedIn 2촌 연결. 누가 누구를 아는지 보고, 구체적인 소개 요청을 보내는 방식
  • 소개를 부탁할 때는 “누구를 만나고 싶은지”, “왜 그 사람이 관심 가질지”, “전달 메일에 어떤 문장을 넣으면 되는지”까지 써줘야 함
  • YC 창업자 중 한 명은 YC batch 중 닫은 고객의 절반가량을 LinkedIn 소개로 만났다고 함
  • Happenstance 같은 AI 네트워크 검색 도구도 언급됨. 예를 들어 “대기업 알림 시스템을 다루는 사람”처럼 자연어로 물어보고 확장 네트워크에서 관련 인물을 찾는 방식
  • 단, 이런 도구는 10~20명의 좋은 고객이 생긴 뒤 더 쓸모 있음. 그 전에는 아직 연락 안 한 따뜻한 연결부터 보는 편이 빠름

4~10번째 고객은 어떻게 얻나?

  • 여러 YC 창업자 사례에서 공통으로 나온 건 “같은 방에 들어가기”였음. Zoom 링크만 기다리는 게 아니라 구매자가 있는 장소로 직접 가는 것
  • 어떤 창업자는 한 임원 구매자를 만나려고 4주 연속 비행기를 탔고, 계속 일정이 밀렸지만 결국 계약을 닫았음
  • 작은 업계 콘퍼런스는 특히 효율이 높을 수 있음. 행사 전 참석자 목록에 메일을 보내고, 15분 미팅 슬롯을 하루 종일 채우는 식으로 움직임
  • 610명의 이상적인 고객을 초대하는 저녁 모임이나 happy hour도 잘 작동함. 비용은 1인당 $50100 정도였고, 식사까지 한 사람은 이후 메일을 무시할 가능성이 낮아짐
  • 소비자 제품이나 소상공인 대상 제품은 고객이 불평하는 온라인 장소를 찾아야 함. Reddit, Facebook 그룹, Discord, YouTube 댓글, 업계 포럼이 후보
  • 한 창업자는 오래된 Reddit 글에서 자기 문제가 정확히 언급된 댓글 작성자에게 하나씩 DM을 보내 첫 10명을 얻었다고 함
  • Reddit 글은 Google 검색에도 남기 때문에, 오늘 단 답변이나 영상이 나중에도 계속 유입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단계주된 출처해야 할 일도구의 역할
고객 1~3명친구, 전 동료, 학교 동문, 2촌 소개신뢰 있는 사람에게 직접 부탁거의 필요 없음
고객 4~10명콘퍼런스, 커뮤니티, Reddit, 소규모 모임규모화 안 되는 일을 창업자가 직접 수행보조 수준
고객 10~50명더 넓은 outbound 대상통하는 메시지를 반복하고 개선Apollo, Clay, LinkedIn Premium이 의미 있음

도구와 메시지는 언제 중요해지나?

  • 어느 순간 모르는 사람에게 먼저 연락하는 outbound가 필요해짐. 이때는 이상적인 고객 회사 목록을 만들고, 그 안에서 맞는 담당자를 찾고, 연락처를 확보해야 함
  • Apollo는 YC 창업자들이 가장 흔히 시작한 lead database였음. 이메일 찾기와 기본 발송 흐름이 있고, 무료 구간만으로도 초기 목록을 만들 수 있음
  • Clay는 더 구체적인 선별이 필요할 때 유용함. 예를 들어 어떤 소프트웨어를 쓰는지, 최근 채용이 있었는지, LinkedIn에서 특정 주제를 말했는지 등을 붙여서 판단하는 방식
  • LinkedIn Premium은 최신 직장 데이터가 강점. 연결 요청에는 메시지를 붙이지 않고, 수락 후 짧게 DM을 보내는 방식이 잘 먹힌 사례도 있음
  • 초기 연락은 판매보다 조언, 제품 리뷰, whiteboard session, 무료 진단처럼 관계를 여는 형태가 더 잘 작동할 수 있음. 단, 실제로 배울 의사가 있어야지 판매 전화를 숨기면 안 됨
  • 문장은 75단어 안팎으로 짧게. 가장 중요한 줄은 명확한 요청임. 답장을 원하는지, 15분 통화를 원하는지, 데모를 원하는지 분명해야 함
  • 보내기 전 친구에게 큰 소리로 읽어보는 것도 좋은 필터. 실제 사람에게 말하지 않을 문장은 AI처럼 들릴 가능성이 높음
  • 먼저 가치를 주는 방식도 효과적임. 보안 회사라면 공개 사이트를 빠르게 점검해주고, 온보딩 도구라면 상대 앱의 가입 흐름을 보고 구체 제안을 보내는 식
  • follow-up은 몇 주에 걸쳐 3~4번 정도가 적당하다고 봄

첫 고객은 꼭 지인에게서 시작해야 하나요?

항상 100%는 아니지만 YC가 모은 사례에서는 거의 반례가 없었다고 함. 초기 제품은 아직 부족하므로 구매자는 기능보다 창업자에 대한 신뢰를 먼저 봄. 그래서 지인, 전 동료, 2촌 소개가 가장 현실적인 첫 출발점임.

cold email은 초기에 하면 안 되나요?

하면 안 되는 게 아니라, 고객이 실제로 이메일을 보는 사람인지 먼저 확인해야 함. 구매자가 현장, 전화, 전시회, 업계 커뮤니티에 있다면 cold email 문구를 고치는 것보다 채널을 바꾸는 게 더 효과적일 수 있음.

Apollo나 Clay는 언제부터 쓰는 게 좋나요?

10~20명의 좋은 고객을 통해 메시지와 고객상이 잡힌 뒤가 적절함. 그 전에는 자동화할 만한 영업 동작이 아직 없음. 먼저 창업자가 직접 대화하면서 어떤 말이 통하는지 배워야 함.

1인기업 관점

결국 창업자가 발로 직접 뛰어야 하는 구간인 듯. YC가 계속 말하는 do things that don’t scale이 여기서는 그냥 구호가 아니라 첫 10명을 얻는 실제 방법임. 도구 세팅보다 소개 부탁하고, 직접 찾아가고, 커뮤니티에서 한 명씩 말을 거는 일이 먼저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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